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캡처 |
2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8회에서는 배우 박형준이 맞선 자리를 가졌다.
사랑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던지기 위해, 배우 박형준이 자리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뭐에 씐 것 같았다. 이게 저의 운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있다.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완전히 진행되기 전에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라 밝혔다.
또한 “결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내세울 게 없다”며 “나 혼자 살기도 힘들다. 말이 배우지만, 배우 활동도 30년 넘게 했는데,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가 정말 저에게 마지막이었다. 그런 상황이다”며 솔직하게 나섰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했던 박형준은 화려한 과거를 지나, 스스로를 ‘미완성남’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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