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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4인용식탁' 아내 명품백에 김학래 "내가 행사를 몇 번 뛰는지"...임미숙 "내 통장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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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껏 꾸민 채 나타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동반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명품으로 치장한 김학래에 대해 임미숙은 "속옷이랑 양말은 뭐 입었냐"며 "얼굴만 명품이 아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의상 콘셉트가 파티룩이라고 했다. 특히 임미숙은 "난 사실 드레스를 입고 오려고 했는데 전성기 시절 입었던 드레스가 작아졌다"며 "리본 진주 목걸이와 망사 모자가 포인트다"고 했고 김학래는 "지금도 예쁘다"고 했다.

또 임미숙은 김학래가 사준 명품백을 보여줬고 김학래는 "그게 얼마짜리인 줄 아냐"며 "내가 행사를 몇번 뛰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임미숙은 "내 통장에서 돈 나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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