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찬호는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겨울이 찾아오니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고 저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합니다. 올 한 해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많은 일들을 하며 좋은 추억도 쌓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 30주년을 맞이해서 많은 의미의 일들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찬호 세 딸 [사진=박찬호 SNS] |
이어 "또한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느끼며 감사한 30주년을 기념하며 보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보람의 기쁨이 넘치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세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세 딸 모두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찬호는 재일 한국인 2세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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