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TV조선]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조선은 25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도장 깨러 왔습니다 4탄: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이다. 트롯계 음유시인 조항조를 필두로 재즈의 전설 윤희정,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 공연의 신 김장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톱(TOP) 7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조항조 문파의 이색적 조합이 관심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조항조가 직접 섭외한 인물들로, 조항조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정준호는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디스코 버전으로 열창한다. 베테랑 가수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에 공연의 신 김장훈마저 “야~ 찢었다, 찢었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영화 ‘두사부일체’ 명장면으로 꼽히는 ‘호랑나비’ 춤을 막간으로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하늬, 옥주현, 김희선, 소유진, 송일국 등 300여 명의 셀럽들을 트레이닝했다고 알려진 재즈 여왕 윤희정이 진(眞) 정서주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스페셜 컬래버 무대도 펼쳐진다. 조항조·윤희정 두 레전드의 ‘영영’ 스페셜 무대는 기대 이상의 감동과 전율을 안겨준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