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8살때 원빈이 키웠는데..어느덧 32세 미모의 여배우, 눈밭에서 여신이 따로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김희정이 포근한 겨울 패션으로 눈부신 스타일을 뽐냈다. 눈 오는 날씨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은 그녀의 감각적인 코디가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희정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퍼 코트를 착용해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코트는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으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디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진 볼륨감 있는 귀마개는 겨울의 포근함과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매일경제

또한 그녀는 밝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와 아이보리로 구성된 톤온톤 스타일은 눈 내리는 날씨와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트리의 빨간 장식과 대비되는 그녀의 부드러운 아이보리 룩은 완벽한 겨울 화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겨울 요정 같다”, “김희정의 패션 센스는 날이 갈수록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섬세한 스타일링 디테일이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겨울 패션 영감을 준다는 평이다.

매일경제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 = 김희정 SNS


김희정의 다채로운 활동과 감각적인 패션이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