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연말 맞아 소외계층 위해 5억원 기부해
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서울아동복지협회등 국내외 여러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환자를 비롯해 쪽방촌, 반지하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등 다양하게 쓰이게 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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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환자를 비롯해 쪽방촌, 반지하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등 다양하게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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