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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43세 한예슬, 미국 추억의 ‘30년 카페’서 ❤️ 10살 연하 남편과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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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미국에서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43)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30년 지기 친구와 30년 지기 카페”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성재(33)와의 특별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예슬과 류성재는 화창한 햇살 아래, 한적한 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30년 전 처음 방문했던 이 카페를 남편과 함께 다시 찾은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감동을 더했다.

매일경제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미국에서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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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블랙 톤의 커플룩으로 완벽한 패션 케미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루즈핏 블랙 후드티에 블랙 볼캡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연출했으며, 류성재 역시 블랙 스웨트셔츠와 볼캡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커플룩은 한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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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43)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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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올해 5월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종종 SNS를 통해 일상과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진짜 그림 같은 삶이다”, “커플 패션까지 완벽하네”, “30년 카페라니 낭만 그 자체”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과 류성재, 성탄절마저 특별한 이 커플의 일상은 언제나 ‘레전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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