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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대구 남구청에 떡국세트를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포항 대구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최근 대구 남구청에 300만 원 상당의 떡국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저소득 독거 어르신 세대에게 전달됐다.
'영웅바라기'는 2020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2020년 12월 사랑의 열매에 200만 원 기부, 2021년 3월 포항시 도구 복지과에 생필품 100만 원 지원, 2021년 6월 대구 남구청 복지과에 생필품 200만 원 기부, 2021년 12월 포항 한가족 요양원에 의료 ㅌ물품 200만 원 기부, 대구 남구 복지과에 생필품 200만 원 기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후에도 그들의 나눔은 계속됐다. 2022년 6월에는 포항 한가족 요양원과 대구 남구청에 250만 원 상당의 물티슈를 전달했으며, 2022년 12월에는 포항 한가족 요양원에 100만 원을 기부하고, 대구 동구청 독거노인을 위해 떡국세트 2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2023년 6월에는 포항 한가족 요양원에 50만 원, 대구 동구청에 25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기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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