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 장윤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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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사랑꾼 남편의 편지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25일 SNS에 “해피 클스마스입니당♥ 일본 오기 전에 도1,2,3에게 카드를 받았는데요...아들은 무조건 사랑, 딸램은 엄마의 행복, 남편은..........뭘 바라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이 보낸 카드. 사진| 장윤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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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자녀들과 도경완이 보낸 카드가 담겼다. 아들 연우는 “엄마 크리스마스 축하해! 내가 엄마가 어딜 가든 사랑해줄게. 사랑해!”라고 썼고 딸 하영이는 “엄마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일본 잘 지내고요. 일본에서 많이 먹고 이쁜거 많이 사고 재미있게 지내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엄마를 위해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쓴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사랑스럽다.
도경완은 감동적인 문구로 시선을 끌었다. 도경완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나만의 예수님인 당신에게 이 선물을 바칩니다. 남편 바침”이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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