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아연의 남편으로 보이는 인물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의 시선 끝에는 예쁘게 꾸며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어 이들 가족의 행복한 성탄절을 엿보게 했다. 팬들 역시 반가운 인사를 전한 백아연에게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백아연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출신으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9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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