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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연애남매' 이윤하♥김윤재, 초고속 결혼 발표 그 후.."급하게 준비 않으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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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연애남매' 커플 이윤하, 김윤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윤하는 자신의 SNS에 "저희 소식 업데이트를 잘 못해서 기다렸던 분들 많으신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우선 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아직 손이 다 낫지 않아서 그간 아프기도 했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한번에 몰아치는 바람에 업데이트를 잘 못했다"며 "결혼 소식을 특히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 많았는데 저희가 서로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 만큼 너무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윤하는 "제 손이 낫는 대로 유튜브도 다시 찬찬히 업로드하겠다"며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셨길 바라고 남은 연말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윤하는 김윤재와 커플 사진을 공개해 여전한 애정전선을 암시했으며 김윤재 역시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직후 내년 결혼 계획을 초고속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나 한동안 커플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6월 종영했다. 이윤하와 김윤재는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개인 SNS 계정으로 럽스타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이윤하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 소식 업데이트를 잘 못해서 기다렸던 분들 많으신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우선 전합니다.

제가 아직 손이 다 낫지 않아서 그간 아프기도 했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한번에 몰아치는 바람에 업데이트를 잘 못했어요.

결혼 소식을 특히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 많았는데 저희가 서로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 만큼 너무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손이 낫는대로 유튜브도 다시 찬찬히 업로드할게요.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셨길 바라고 남은 연말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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