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정관장은 경기 초반 테일러와 박정아의 맹활약을 앞세운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2대 1까지 밀렸는데요.
메가와 부키리치 쌍포가 16점을 쓸어담은 4세트부터 완전히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5세트에서 염혜선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정관장은 풀세트 접전을 3대 2 역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7연승을 완성한 정관장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이어지는 후반기 일정에서 15년 만의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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