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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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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진영 떠난 CIX, 4인 체제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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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4인 체제로 재편을 마치고 새 도약에 나선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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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4인 체제로 재편을 마치고 새 도약에 나선다.

    CIX는 2025년 1월 중 일곱 번째 EP 앨범 '썬더 피버(THUNDER FEVER)'를 발매하고 새해 컴백한다.

    '썬더 피버'는 CIX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제오 오어 원(0 or 1)'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앞서 전 멤버 배진영이 탈퇴한 뒤 팀을 재편한 CIX가 4인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신호탄으로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27일 자정 CIX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함께 '썬더 피버'의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속 CIX 네 멤버는 천둥 아래 모여 앉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과 CG 연출이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CIX는 올해 1월 휴머노이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원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러버스 오어 에너미스(Lovers or Enemie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까지 성공적인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원 오어 원'을 진행했다.

    내년 4인 완전체로 돌아오는 CIX는 '썬더 피버'를 통해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선다. 새 앨범 '썬더 피버'는 다음달 중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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