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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베이비복스 "몽골 땅 5000평 선물 받았지만..사기 당했다" (힛트쏭)[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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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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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베이비복스가 몽골 땅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연말 특집, 돌아와 주면 안 되겠니? 컴백희망 아이돌 힛트쏭’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와 이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던 베이비복스. 이날 방송에서 김이지와 이희진은 동시기에 활동했던 그룹들의 영상을 보며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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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는 과거 활동 당시 연애를 묻자 “그때는 쪽지였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하기도 했고, 화분 밑에 쪽지를 두고 찾아갔다. 소속사에서 핸드폰도 압수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애절한 연애였다”고 돌아봤다.

또한 베이비복스는 이날 영상으로 나온 ‘컴백 희망 아이돌 힛트쏭’ 순위권에 든 그룹들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밀크, 슈가, 이글파이브, 클레오, 파이브, 샤크라, 원타임, 샵 등이 순위권에 오른 가운데 1위는 베이비복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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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첫 1위가 KBS였다”고 말했고, ‘겟업’으로 1위를 하는 방송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특히 이희진은 “섹시함이 콘셉트여서 표현이 어려웠다. 심은진과 김이지는 그래도 흉내는 낼 수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그게 어려웠다”고 이야기했다. 김이지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센터를 바꿨는데 그때는 저와 ‘겟업’의 콘셉트가 어울려서 센터가 됐고 앨범이 잘되어서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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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중심이 된 베이비복스는 몽골 대통령의 초대를 받기도 했다. 이희진은 “뉴스에도 나왔는데 사기를 당했다. 나라 땅이라서 우리가 가질 수 없는 땅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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