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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

돼지가 몇 마리야…"비주얼이 백정" 웰컴 투 더 발골쇼('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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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 =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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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데이비드 리 셰프가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12월 28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살아남은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한 이번 미션의 정체는 ‘돼지고기 미션’이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고기반 담임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생존한 도전자들은 사이렌 소리를 듣고 한 자리에 모인다. 새로운 미션이 시작되는 것인지, 도전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문이 열리고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는 커다란 돼지 이분도체를 등에 둘러멘 채 성큼성큼 도전자들을 향해 걸어온다.

데이비드 리 셰프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목격한 도전자들은 “압도되는 기분이었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몇몇 도전자는 난생처음 보는 돼지 이분도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저 웃음만 짓기도. 하지만 놀라고만 있을 수는 없는 법. 데이비드 리 셰프는 ‘고기깡패’라는 별명답게 현장에서 직접 둘러메고 온 돼지 이분도체를 발골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돼지고기 미션’이 역대급 난이도라고 해 주목된다. 각 부위를 꼼꼼하게 익히고 공부해야 하는 이론평가는 물론 직접 발골하는 실기평가도 진행되는 것. 단, 어떤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되는지 모르는 도전자들은 그저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또 익히는 것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역대급 ‘돼지고기 미션’에서 도전자들은 어떤 모습,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돼지고기 미션’ 중 데이비드 리 셰프 못지않게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전자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른 도전자가 “비주얼이 거의 백정”이라고 혀를 내두르기까지 한다. 여러 의미로 놀라움의 연속일 ‘돼지고기 미션’ 현장은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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