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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이 서바이벌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웃음과 매력으로 가득 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6화에서는 '유니버스 리그 홀리데이'가 진행됐다. 그동안 서바이벌을 치르며 고군분투한 참가자들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으로 구성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부 체육대회는 각 팀의 MC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가 진행을 맡았다. 우승팀에게는 회식권이 주어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허벅지를 버텨라!' 게임에서 남도윤의 깜짝 실력이 빛을 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진행된 '볼과 볼 사이' 게임과 '단체 줄넘기'는 팀 간의 팀워크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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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승부처인 계주에서는 넘어지는 해프닝 속에서도 팀 비트가 역전을 이뤄내며 회식권을 거머쥐었다.
2부 장기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팀 구분 없이 자유롭게 유닛을 꾸며 무대를 선보였다. 김기중과 권희준 등은 '사랑앓이'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차웅기와 장슈아이보는 '올 포 유'를 통해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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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과 다이스케 등은 NCT DREAM의 '캔디'로 반전 매력을, 남도윤과 동료들은 10cm의 '폰서트'로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박한과 제이엘의 고음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막내즈'의 트로트 무대 '찐이야'는 장기자랑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시즌 걸그룹 유니스를 탄생시킨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과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다시 한번 서바이벌의 긴장이 더해질 예정이다.
사진= SBS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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