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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목)

“방송 4시간에 100억” 얼마나 예쁘길래 중국이 열광하는 여배우, 미니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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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루즈핏 니트와 브라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니트의 노르딕 패턴은 계절감을 한층 더 살렸고,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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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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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니 모자와 함께한 스타일링은 귀여운 포인트를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니하이 삭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린 점이 돋보였다.

클래식 가죽백으로 완성한 데일리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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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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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브라운 가죽 크로스백을 활용해 클래식한 터치를 가미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그대로 드러냈다.

“따뜻하고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이다해 룩의 매력”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더욱 성숙하고 감각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세븐과 함께한 첫 겨울, 그녀의 따뜻한 겨울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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