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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목)

정주리, 오늘(29일) 다섯째 아들 출산 "오형제의 엄마라니 쏘쏘쏘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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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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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출산했다.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라며 다섯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며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이날 오전 2시 41분 체중 3.76kg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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