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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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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전예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1천244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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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예성(오른쪽)과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전예성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1천244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예성의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전예성과 전예성 팬클럽 세젤예성, 후원사 블루엠텍 등에서 함께 마련했다.

    2025년 1월 베트남 전지훈련을 시작하는 전예성은 "이번 시즌 총 306개의 버디를 기록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서 더 많은 버디 기금을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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