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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 여성 청소년·독거노인 위해 8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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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민하. 사진l민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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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플리마켓 수익금 800만원을 기부했다.

    민하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2월 21일 진행했던 플리마켓 수익금은 총 7,380,000원이 모였다”며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과 독거 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여러분과 저의 마음을 담아 지파운데이션에 8,000,000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두 번의 플리마켓으로 여러분과 함께 모은 금액이 1800만 원이다.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디 이 손길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닿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하는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남은 하루 따스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민하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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