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사진l ENA, SBS 플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방송에서의 모습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0기 정숙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ENA,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내가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으로 또 나오네요. 난감하네 참 이게 아닌데. 방송만으로 전 보면 완전 전~~ 휴”라고 탄식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방송만 보면 지나치다 싶긴 했다. 남의 방에 술잔치 벌여서 잠도 못 자게 하고, 동생들 다 자지도 못하게 붙잡아두고, 다들 정숙님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라는 댓글을 남기자 10기 정숙은 “방송만 보면 오해하죠”라고 답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장난감이 된 기분이다. 사람 갖고 노는 거 너무 싫다”라고 하소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기 정숙은 새벽이 될 때까지 “자존심이 상한다”며 모두에게 울분을 토해냈고, 미스터 백김은 10시 정숙의 그런 행동에 “나 저런 거 싫어한다”고 정색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