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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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클롭 구준엽이 아내 쉬시위안(서희원)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구준엽은 지난 12월 31일 밤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쉬시위안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환한 표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구준엽, 쉬시위안 부부를 비롯해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처제 쉬시디(서희제)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구준엽은 쉬시위안과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은 전남편과 이혼한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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