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JK김동욱의 SNS에 "슬픔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1일 JK김동욱은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아.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게 아니고 글 하나 안썼다고 추모하지 않는게 아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해를 살아가야지 않겠어? 다들 올 한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보자고!"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고 있는 중이니까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살아보자"라고 말을 이었다.
2002년 정규 앨범 'Lifesentence'으로 데뷔한 JK김동욱은 지난 해 11월 싱글 앨범 'Mon amour'를 발매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은 JK김동욱이 SNS에 남긴 글 전문.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게 아니고 글 하나 안썼다고 추모하지 않는게 아냐.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해를 살아가야지 않겠어?
다들 올 한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보자고!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고 있는 중이니까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살아보자!
투머치?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K김동욱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