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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난해 파경을 맞은 함소원과 진화의 근황이 화제다.
1일 진화는 자신의 계정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새해맞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화는 일본 거리 속에서 포즐르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그의 전 배우자인 함소원 또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며 밝은 못ㅂ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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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이혼,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함소원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이혼은 99% 딸을 위한 결단"이라며 딸에게 다툼 없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함소원, 진화,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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