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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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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아내 빅토리아와 새해 첫 입맞춤..25년째 똑같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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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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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와 입을 맞추며 행복한 새해를 맞았다.

데이비드 베컴은 1일(현지시각) 개인 SNS에 “내 자신, 내 아내 그리고 나의 멋진 아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잊을 수 없는 한 해 동안 감사했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2025년 되길 바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컴이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아내 빅토리아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상의 탈의로 온몸 가득한 문신을 드러낸 베컴은 빅토리아와 입을 맞추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에는 과거 새해를 함께 맞은 베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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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정장과 드레스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정 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부부였다.

또 베컴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반려견들의 모습도 공개하며 2024년을 추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 FC 소속의 선수 메시의 뒷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드러낸 베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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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은 영국의 축구선수로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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