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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2월 28일 오연서는 자신의 계정에 “올해를 넘 행복하게 해준 발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 발레복을 입고 발레바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오연서는 3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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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연서는 꾸준한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 여전한 동안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MBN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 MC를 맡아 슈퍼주니어 이특과 호흡을 맞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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