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반 나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카녜이는 이번에 네 자녀와 떨어져 휴가와 새해를 즐겼다. 대신 아내 비앙카와 함께 보냈다.
이런 가운데 2일(한국시간) 카녜이가 만든 패션회사 '이지'의 공식 계정에서 카녜이는 비앙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출증이 의심된다는 시선을 받는 비앙카는 아찔한 시스루로 중요 부분만 겨우 가린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얇은 타이츠와 함께 검은색 끈 보디수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비앙카가 이 같은 노출을 일삼고 카녜이가 이런 아내의 몸을 대중에 노출시키는 것에는 카녜이의 은밀한 취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진 바. 비앙카가 카녜이와 결혼하기 전후 패션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카녜이의 가스라이팅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비앙카가 카녜이의 노출 요구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
전처인 킴 카다시안 역시 비앙카의 노출이 자녀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녜이와 킴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7번째 결혼기념일 직전인 2021년 2월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카녜이는 2023년 1월에 이지 직원이었던 비앙카와 결혼했다.
2022년 11월, 킴과 카녜이의 이혼은 확정됐다. 카녜이는 매달 20만 달러의 자녀 부양비와 동등한 양육권을 가졌다.
/nyc@osen.co.kr
[사진] '이지마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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