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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시험관 준비를 고백했다.
2일 김지혜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시험관 준비 중이에요. 올해 소원은 소중한 쪼꼬미 만나는 거랍니다"라며 남편 최성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김지혜는 결혼 4년차인 2023년 난임병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는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여전히 임신 준비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이미 4년째 임신이 안되긴 했지만 난임병원을 다니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해 부부 문제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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