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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소년시대 쟈니윤' 김윤배, 진영·윤현민과 한솥밥…매니지먼트 런 전속계약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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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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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윤배가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데뷔한 김윤배는 영화 ‘탈주’, ‘양치기’, ‘시민덕희’, ‘비공식작전’, ‘유체이탈자’와 드라마 ‘닥터 차정숙’, ‘킹덤: 아신전’, ‘제3의 매력’,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쟈니윤’ 윤영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자유로우면서도 정제된 연기를 펼친 그는 현지인급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며 1980년대 시대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살인자o난감’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윤배는 채널A’체크인 한양’에서도 용천루의 사환 교육을 담당하는 교환사환 방사선 역으로 등장, 본인만이 가진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와 매력으로 2025년을 빛낼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매니지먼트 런은 “쉽게 가질 수 없는 개성과 매력으로 제약 없는 연기를 펼치는 김윤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김윤배는 내면의 예술적인 감각과 섬세함을 연기로 표현해내는 배우다.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윤배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작품마다 다채로운 빛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가 또 어떤 연기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매니지먼트 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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