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5세)가 전 남편인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에게 '그가 그리워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로페즈가 2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복근을 드러낸 금색 악센트가 있는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고 굴곡진 몸매를 최대한 드러냈다.
로페즈는 사진을 찍을 당시 미국 콜로라도 애스펀에 있었기 때문에 컨트리 한 분위기를 살려 모피 부츠와 검은색 카우보이 모자를 추가했다. 메이크업과 여기저기에 금빛 장식으로 화려한 외모를 강조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를 두고 "로페즈가 2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5개월 만에 소원해진 남편 벤 애플렉에게 그가 놓친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제시카 알바 등이 좋아요를 눌렀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로페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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