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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이상순, ♥이효리와 꿈꾸는 노후 "오래 살기보다 건강 하고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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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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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상순이 '태릉백세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DJ 이상순이 태릉백세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서울 노원구에는 걷기 좋은 길 많다"면서 "그 중 100세까지 살 길 바라는 마음에서 붙인 이름인 '태릉백세길'이라는 곳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상순은 "불암산 입구에 있는 백세문에서 시작한다. 한 번만 지나도 100세까지 산다는 백세문을 지나면 나무길이 시작되는데,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싶어지지 않냐. 오래 살기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이 길을 꼭 걷고 싶다"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한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해당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또한 이상순은 현재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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