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1위에 올라 3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는 등 올 시즌 다소 부진했던 신지아가, 2025년 첫 대회에서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깔끔한 점프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72.08점을 받아 쇼트 1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70.43점으로 2위, 트리플악셀을 완벽하게 뛴 김유재가 3위에 자리했고, 이해인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는 시니어 세계선수권 티켓 3장이 걸려 있는데, 신지아와 김유재는 출전 연령이 안돼, 이해인은 5년 연속 세계선수권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차준환이 4회전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면서 90.53점으로 쇼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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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는 등 올 시즌 다소 부진했던 신지아가, 2025년 첫 대회에서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깔끔한 점프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72.08점을 받아 쇼트 1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70.43점으로 2위, 트리플악셀을 완벽하게 뛴 김유재가 3위에 자리했고, 이해인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는 시니어 세계선수권 티켓 3장이 걸려 있는데, 신지아와 김유재는 출전 연령이 안돼, 이해인은 5년 연속 세계선수권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차준환이 4회전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면서 90.53점으로 쇼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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