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20년 전 샀던 명품 벨트를 꺼내 눈기릉ㄹ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물건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올해 이별하고 싶은 물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양세찬은 빨간 팬티를 공개,지석진도 “뜻깊은 물건”이라며 런닝맨 해외 팬미팅 때 입은 뱀무늬 가죽점퍼를 가져왔다. 이에 모두 “지드레곤도 이거 몇 천만원에 팔았다”며 깜짝,“스토리 있으니 추억으로 기념 남겨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큰 마음 먹고 구입한 물건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기름 값 아끼려고 전기자저거 산 것”이라며하루 루틴용으로 구매한 자전거를 꺼냈다. 그런데 페달이 없어진 것. 부서진 것이었다. A/S도 돈을 내야하는 상황에 차라리 이별할 물건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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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실제 명품을 가져왔다. 이 벨트하고 20대 때 돌아다녔다고. 명품 G사 왕버클 벨트를 가져온 유재석은 “하나는 KCM이 가져갔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나중엔 지석진에게 주고 싶어해 웃음짓게 하더니, 결국 지예은에게 주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이 올해 5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에 등기를 마친 소식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이 아파트를 86억 6천570만 원에 매매했다.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트는 보안이 훌륭하고, 건물에 집사가 상주해 있으며,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한효주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 이웃사촌이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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