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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을 떠나 보낸 배우 유연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유연석은 SNS를 통해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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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 그리고 백사언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냥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 힘들고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유연석은 "많은 애정 보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새해 복 가득하시고 올해는 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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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사주 커플'로 합을 맞춘 채수빈부터 대통령실에서 케미를 보여줬던 최우진과 함께 있는 유연석의 모습을 비롯해, 직접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한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 OST 'Say My Name' 녹음 현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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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연석이 출연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아들기도 했다.
사진=유연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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