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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한지민, 유재석도 놀란 눈물…촬영장 발칵 뒤집힌 ‘틈만 나면’ 돌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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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SBS 예능 ‘틈만 나면,’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으로 눈물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손 활약으로 승부욕을 폭발시킨 한지민은 오는 7일, 18회 방송에서도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그러나 이번 촬영 중 한지민이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로 눈물을 터뜨리며 현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지민은 시작부터 ‘황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녀의 활약에 유재석은 “진짜 타고났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준혁 역시 “이 정도면 내 완벽한 파트너”라고 찬사를 보낼 정도였다.

매일경제

배우 한지민이 SBS 예능 ‘틈만 나면,’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으로 눈물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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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게임에서 성공할 때마다 웃음과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며 “이게 바로 도파민의 힘인가 봐요!”라고 외쳤다. 그녀의 텐션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갑작스러운 눈물…촬영장 초긴장”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한지민이 눈물을 보이며 촬영장이 정적에 휩싸였다. 촬영 중 웃음이 끊이지 않던 그녀가 돌연 눈물을 터뜨린 이유는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 이를 목격한 유재석은 “무슨 일이야?”라며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고, 함께 있던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황금손 한지민의 반전 매력”

한지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번 눈물 사건은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한지민의 활약과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가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지민이 보여줄 ‘황금손’ 활약과 그 뒤에 숨겨진 감정의 진실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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