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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에릭♥나혜미, 올봄 둘째 출산 앞둬…두 아이 부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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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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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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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4년부터 열애설이 났고 2017년 열애 인정 후 그해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으며, 이로써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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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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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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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나혜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돌잔치 등 세 식구의 화목한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왔다. 에릭 또한 첫돌 근황을 공개한 게시글에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여전한 금슬을 과시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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