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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승기♥이다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서 '105억 전세살이'...엑소 백현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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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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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아내 이다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빌라에 대해 전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인 라누보한남 전용 255㎡(2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승기는 당시 해당 가구에 105억 원의 전세권을 설정했으며, 전세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까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세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7세 연하의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이승기가 거주하던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한남동 빌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가 계약한 라루보한남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꼽힌다. 2022년 준공됐으며, 지하 2층~4층 규모로 4가구만 구성됐다. 엑소 백현도 2023년 입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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