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곽정욱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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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부모가 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박세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6월 출산할 예정이다.
1988년생인 박세영은 2022년 두 살 연하의 배우 곽정욱과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박세영과 곽정욱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곽정욱은 아역탤런트 출신으로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요정 컴미’, ‘야인시대’, ‘닥치고 꽃미남 밴드’, ‘라이프 온 마스’, ‘금이야 옥이야’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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