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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매형 추모' 이정하, 조카 근황 공개 "2025년 아픈 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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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하 / 사진=본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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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정하가 조카와 함께 2025년을 시작했다.

이정하는 7일 자신의 SNS에 조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환하게 웃고 있는 이정하 조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하는 "여러분 늦었지만 작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번 년은 정말 모두가 아픈 일 없이 웃음 꽃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정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정하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빙'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뒤 "한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셨다"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매형의 비보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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