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송가인이 '미스트롯' 1대 진이 되는 순간을 추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이하 '추억여행')에서는 '미스트롯' 초대 진 탄생의 순간을 되돌아봤다.

이날 '추억여행'에서는 '미스트롯' 제1대 진 송가인의 탄생 순간을 추억했다. 송가인은 예심에서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으로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선사하며 예심 진에 올라, 단숨에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이어 송가인은 '나의 인생곡 미션'으로 펼쳐진 마지막 결승전 무대에서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열창하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 끝판왕다운 무대와 모두를 압도하는 독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선 정미애, 미 홍자를 꺾고 1대 '미스트롯'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초대 진이 된 송가인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은 지난 6년간 방송된 '미스트롯' 시즌 1~3과 '미스터트롯' 시즌 1~2의 감동적인 순간을 소환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