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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정주리, 오형제 식비에 후덜덜...출산 한달만 방송 복귀하나 "일을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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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형제의 엄마가 된 방송인 정주리가 바로 일로 복귀를 예고했다.

정주리는 7일 "일주일동안 딸기만 4번 삼"이라면서 4형제의 일상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뒤 조리원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이에 정주리는 가족을 통해 4형제의 일상을 공유 받았다. 엄마가 없음에도 씩씩하게 잘 있는 아이들. 이때 4형제는 딸기에 푹 빠진 듯 4인 4색 딸기 먹방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정주리는 "일주일 동안 딸기만 4번 삼"이라면서 다소 비싼 딸기 가격에 "딸기 가격 후덜덜. 엄마도 일을 슬슬"이라며 바로 일에 복귀 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6일 "안녕하세요. 오 형제 중 막내아들 또또입니다"며 자신을 꼭 닮은 다섯째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틀이 한개 있나봐요? 형들 아기 때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또 저의 지분이 강력하게"라며 웃었다. 이어 정주리는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네요.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라며 "진짜 진짜 마지막 조리니까 그렇대도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주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 정주리 또 낳자. 이번엔 딸 낳자"면서 김미려의 휴대폰에 저장된 자신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에 정주리는 "밑에 아물지도 않았다"고 버럭 한 뒤, "언니가 용돈 줘서 신남. 언니가 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미려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29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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