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59)가 오랜 시간 앓아온 우울증에 대해 밝힌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MC 박원숙과 혜은이 등은 제주에 있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혜은이는 3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 감탄했다.
평소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오래 앓는 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우울증 때문에 28번의 전기 경련 치료와 자살예방센터 상담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고향 제주에 방문한 혜은이는 자신의 생가터를 찾았다. 혜은이가 살았던 동네에는 그녀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과 노래비가 있었고, 이를 본 박원숙은 깜짝 놀랐다.
이후 박원숙 등은 전복과 문어, 소고기를 활용한 바비큐 파티 장소로 일행을 데리고 갔다. 살면서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홍혜걸은 바비큐 불 피우기를 연거푸 실패해 '공부밖에 모르는 바보'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첫 만남부터 서로를 운명의 상대로 느꼈다고 밝혔다. 만난 지 94일 만에 남편과 결혼했다는 여에스더는 "시부모님도 헌신적인 사랑을 주셨다"며 "내가 출산했을 때 시어머니가 직접 날 씻겨줬고, 아플 땐 정성껏 간호도 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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