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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김지은, 한소희·잇지 류진 닮은꼴… 체크인 한양에서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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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채널 A 드라마 '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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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한 행사장에서 잇지 류진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은 아역 배우가 스케치북을 들고 와 "류진 선배님 맞죠?"라고 묻는 등 착각한 에피소드를 웃으며 설명했다. 김지은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저는 아니라고 계속 해명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한소희와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는 김지은은 "두 분은 너무 매력적이라 비교 자체가 영광"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지은은 현재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남장을 하고 용천루에 입성한 홍덕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청춘 직장물이라는 설정과 김지은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연기하는 홍덕수는 남장을 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로, 김지은은 이 역을 통해 강인함과 감성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지은은 1월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도 출연해 동료 배우 배인혁과 함께 드라마 속 연기 궁합과 시청률을 타로 리딩으로 점쳤다. 김지은은 "누구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 체크인 한양은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김지은은 드라마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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