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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진서연 “사비로 참석한 베를린 영화제…홍상수 이은 쾌거에 오열”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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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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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베를린 영화제 비하인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진서연,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새 작품으로 베를린에 진출했다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라는 휴먼드라마 영화다. 이번에 베를린 영화제에 가서 수정곰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님이 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을) 많이 받는데 우리도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자랑했다.

이어 “배급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 개봉이 될까 안 될까 하는 상황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대가 왔다. 베를린 영화제에 사비로 간 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전’ 때도 안 울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감격해서 오열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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