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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유연석♥채수빈, 진짜 커플 같네…"애정신 가장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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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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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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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지거전' 마지막 스페셜 메이킹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은 진지한 장면을 연기하면서도 서로 투닥투닥 장난을 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상 신 촬영을 준비하면서 유연석은 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대사를 연습했다. 채수빈은 자신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유연석을 보고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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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커플 폴라로이드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기도 하며 달달한 케미를 과시했다. 트리 앞에서 애정 장면에서는 유연석이 번쩍 채수빈을 안아 들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연석은 납치범과의 대치 장면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감독에게 "완벽합니다"라고 칭찬을 듣기도 했다. 연기가 끝난 후에도 유연석은 눈물을 계속 흘리기도 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촬영을 끝낸 소감에 대해 유연석은 "오늘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고, 언제 또 이 사람들을 만날까 하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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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도 "촬영 끝난 게 실감이 안 났는데 드론 샷 찍을 때 우리 스태프 식구들이 다 같이 하늘을 향해 손을 흔드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려 했다. 정이 들었구나 싶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유연석과 채수빈은 "아르간에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똑같은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마지막 회인 12회가 8.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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