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의 최준용(왼쪽)과 송교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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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디온테 버튼(부산 KCC)과 저스틴 구탕(서울 삼성)이 출전 기회를 얻었다.
KBL은 "오는 19일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당초 올스타 24인으로 선발된 최준용, 송교창(이상 KCC)이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올스타 투표 차순위 버튼과 구탕이 대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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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과 구탕은 각각 공아지팀과 크블몽팀 소속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해 팬들과 만난다.
또한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과 김형빈(서울 SK)은 부상 여파로 3점슛 콘테스트에 불참하고, 공아지팀 코치진은 김상영 코치에서 이찬영 코치(이상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변경됐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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