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 사진 ㅣTV조선 |
‘미스터트롯3’ 한류부가 등판한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망의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류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류부는 아이돌 출신 참가자 가운데 해외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참가자들이 더해진 팀. K-트롯 한류의 중심이 되기 위해 모인 한류부는 훈훈한 비주얼에 마스터들을 사로잡는 넘치는 끼,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를 휩쓴 한류 대스타 참가자는 일본 여심을 휩쓸고 대한민국 여심까지 휩쓸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무대에 선다. 열도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막 남친 참가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안전지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질 만큼 열도를 목소리 하나로 뒤흔들었다는 참가자는 이날 마스터들을 놀라게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했던 마스터 예심을 마치고 대망의 본선 1차 무대가 펼쳐진다. 101개 팀 가운데 마스터 오디션을 뚫은 팀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고, 양보 없는 팀 데스매치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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