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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025년 새해 첫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K-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컴백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부석순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청바지'와 '사랑 노래'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싱글 1집 앨범과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당시 K팝 유닛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등의 성과를 이루며 'K팝 최강 유닛'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도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무대를 올릴 신곡 '오늘만 I LOVE YOU'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댄스곡. 이별 노래는 슬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경쾌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컴백과 함께 새해를 기세 좋게 시작한 이들이 어떤 에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여자친구(GFRIEND)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로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2015년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히트곡을 낸 여자친구의 서사와 특유의 감성이 집약된 이번 신곡을 통해 팬뿐 아니라 대중에게 반가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남다르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izna(이즈나)도 무대에 오른다. izna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으로 팀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IZNA' 무대를 꾸민다. 이제 막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임에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선물 같은 무대가 관심을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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