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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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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임신 소감 밝혀 “아직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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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직접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이진아가 밴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DJ 이상순이 “아이를 갖게 된 거 축하한다”라며 말을 꺼내자, 이진아는 “아직 실감 안 난다. ‘뱃속에 아기가 들어있는 거야’ 한다”라며 생경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신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진아는 초음파 영상과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해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을 발매했다. 약 5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진정한 ‘나’를 받아들이는 여정에서 느낀 여러 가지 감정들을 총 12곡의 자작곡에 녹여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된 이진아식 환상곡들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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