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임시완 인터뷰
코인 유튜버 명기 역
글로벌 인기 체감
"인생 시리즈 참여 영광"
임시완(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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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임시완은 “할리우드가 해외 성공의 대명사격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제는 인식이 바뀐 것 같다”며 “할리우드에 국한되지 않고 넓은 의미에서 더 글로벌하게 연기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황동혁 감독님의 현장은 연기자로서 선물 같은 순간”이라면서 “연기함에 있어, 현장을 대함에 있어 이상향”이라고 표현했다. 시즌1의 열성 팬이었다는 임시완은 수차례 오디션을 거쳐 새로운 캐릭터인 코인 투자 유튜버 333번 명기 역으로 시즌 2·3에 연달아 출연하게 됐다.
임시완은 “분량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나의)인생 작품에 배우로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목적을 다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변호인’·‘불한당’, 드라마 ‘미생’·‘타인은 지옥이다’·‘런 온’·‘소년시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9일 기준,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부터 글로벌 톱10 TV쇼 부문에서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2’ 출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이나 늘어 신기했다”면서 “연기 칭찬을 들을 때 짜릿한 느낌이 들고, 평가를 받을 때 쾌감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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